지금껏 이오스는 여러 측면에 있어 아주 성공적이었다고는 말하기 어려운 프로젝트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기 이름과 이오스를 결부시키기를 꺼려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부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오스 메인넷이 처음 출범할 당시 있었던 많은 기회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지 못하고 사그러 들었습니다. 이오스가 2018년 출범할 당시에는 없었던 많은 3세대 블록체인들이 제각기 낮은 수수료, 빠른 속도, 높은 확장성 등을 내세우며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오스가 죽은 것은 아닙니다. 상황 반전이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것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직시하는 것입니다. 변화란 늘 현실의 인정과 직시로부터 출발하니까요.

진화생물학에는 붉은 여왕 가설이라는 이론이 있습니다. 생명체란 늘 변하는 환경에 처해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변화에 적응하고 진화하며 생존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경쟁이고,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제로섬 게임이고, 움직이지 않는 것은 절멸한다는 뜻입니다. 지금껏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왔던 이오스의 현실을 뼈저리게 짚어주는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시장이 이오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이오스를 어떻게 보는지는 이오스 시총이 잘 말해 줍니다. 아쉽지만, 지금 있는 그대로의 이오스는 그리 큰 매력적인 투자처가 아닙니다.

이오스 네트워크 재단(EOS Network Foundation, 이하 “ENF”)의 탄생으로 이오스 커뮤니티는 중요한 한 발짝을 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오스 네트워크는 홀더들의 이익을 위해 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할 수단을 갖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ENF의 탄생으로 네트워크는 필요한 자원과 리더십이 드디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경쟁자들도 계속해서 혁신하고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따라잡으려면 두 배 이상의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정확하게 조준된 목표를 향해 꾸준히 반복적인 베팅을 지속해 나가야 합니다. 더불어 계속해서 변하는 시장상황에 적응할 안목을 갖추고 체인에 가치를 더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속도가 관건입니다. 여기에 에너지와 자원의 효과적 안배를 위한 꼼꼼한 인센티브와 코디네이션이 더해진다면 생태계는 더욱더 번영할 것입니다.

ENF가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이오스 커뮤니티에의 투자

이오스를 제대로된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많은 조율과 코디네이션이 필요합니다. 일찌기 ENF는 EdenOnEOS에 자금을 안배한 바 있습니다. 다가오는 10월 9일에 있을 에덴 커뮤니티 선거에서 참가자들은 이오스 커뮤니티를 위한 제안을 커뮤니티에 공유하고 자원을 할당 받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번 ENF의 에덴 커뮤니티 지원을 통해 에덴 커뮤니티 멤버들은 커뮤니티 내 가치창출 활동에 필요한 금전적 자원을 얻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에 긍정적인 기여를 하는 새로운 인재들을 발굴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ENF는 다가오는 선거를 유심히 관찰하며, 이미 알려진 인재들 외에도 새로운 뉴페이스들을 발굴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40억 원의 이오스 생태계 공로 감사금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지금껏 아무런 지원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 기간동안 기여를 이어온 여러 프로젝트들을 적절히 사례하는 것 역시 중요한 일입니다. 제 1회 ENF 자문단 회의에서 모든 참여자들간의 공통된 인식은 생태계에 빠른 자본 수혈이 시급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ENF는 별도 신청 지원 절차 없이 이미 생태계에서 널리 인정받은 프로젝트들에 대해 “공로 감사금” 명목으로 기부금을 지급, 커뮤니티에 ENF가 무엇에 우선 순위를 두는지, 어떤 프로젝트를 지원하는지, 그 철학이 무엇인지를 시그널링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ENF 자문단은 이번 1차 공로 감사금 수혜자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습니다. 가장 명쾌하고 자명한 기준은 이미 커뮤니티와 자문단 사이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프로젝트를 뽑는 것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생태계 공로 감사금 수혜 프로젝트들은 지원 신청서나 프로젝트 소개서 등을 제출할 필요 없이, 지금껏 커뮤니티에서 쌓아온 트랙 레코드와 평판만을 통해 선별하였습니다. 이번 공로 감사금 수혜 프로젝트들은 공로의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금까지 기여에 비하면 택없이 부족한 액수라는 점을 저희도 잘 알고 있습니다. ENF는 내부 선정 절차가 고도화되고 자체 리소스가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형태의 자금 지원 규모의 빈도를 점차 늘려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 수 개월 간 더욱 정교하게 타게팅 된 더 큰 액수의 자금이 ENF를 통해 집행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혜 프로젝트로 최초 선정된 34개 프로젝트들은 지금까지의 노력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의 기여에 대한 격려 차원에서 각기 미화 10만 불(한화 약 1억2천만 원)의 감사금을 받게 됩니다. 이 번에 감사금을 받았다고 해서 향후 포멜로를 통해 이루어질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공로 감사금은 총 다섯 번에 나누어 지급됩니다. 첫 번째 수혜 프로젝트는 “이오스 미디어, NFT와 커뮤니티” 카테고리에 속하는 곳 들입니다. 이어질 4개 카테고리는 검증자, 지갑, 툴링, 소셜, 게임, 디파이, 상호운영성(interoperability) 등을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이상 무순)

앞으로 2주 내 재단은 도합 110만 달러(한화 약 13억원)에 이르는 공로 감사 지원금을 수령해 갈 최초 11개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나머지 22개들은 매 2주에 한 번씩 8주에 걸쳐 그 해당 카테고리에 따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오스 미디어 / NFT / 커뮤니티 카테고리 수혜 기업

EOS Go — 2017년에 시작하여 이오스 커뮤니티 안팎의 소식을 영어와 중국어로 가장 꾸준하게 전달해온 소식통입니다.

ByWire News — 모든 컨텐츠를 IPFS에 저장하고 그 해시를 이오스 메인넷에 기록하는 컨텐츠 퍼블리싱 플랫폼이자 뉴스 어그리게이터입니다. Bywire News의 개인 계정 시스템은 이오스 메인넷 어카운트와 연동되어 게이미피케이션, 보상, 부스팅, 내부 거버넌스 등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Atomic Assets — EOSIO 기반의 NFT 토큰 스탠다드로, EOS 사용자라면 누구든 손쉽게 NFT를 발행, Atomic Hub 시장에서 사고 팔 수 있도록 해줍니다.

Finney.World— 피니는 암호화폐 마스코트로 이오스 체인 위에서 시작된 멀티 체인 커뮤니티 드리븐 NFT 컬렉션입니다. 커뮤니티의 컨텐츠 생산과 전파를 위한 인센티브 레이어로서 동작합니다.

Koreos— 코리오스는 한국 최초의 이오스 커뮤니티이자 DAO입니다. 코리오스는 영어로 된 이오스 관련 다양한 소식들을 한국 커뮤니티에 지속적으로 전파, 공급하며 소통의 채널로서 기여해 왔습니다.

EOS Microloan — 신규 유동성과 소상공인-고객을 위한 신규 기회 창출을 바탕으로, 은행계좌가 없는 사람들이 새로운 경제를 일굴 수 있도록 돕는 이오스 기반의 사회경제 시스템입니다.

* 상기 프로젝트들은 KYC/AML 검증 절차를 거쳐 미화 10만 불에 상당하는 EOS 토큰을 지급받게 될 예정입니다.

포멜로를 통한 펀딩

기부금과 스폰서십 형태를 통해 생태계 곳곳에 자금을 수혈하는 것은 커뮤니티를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위한 ENF의 중요 전략적 축입니다. 앞으로 기여 감사금이 지급될 8주 동안 포멜로 플랫폼도 커뮤니티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될 것입니다.

포멜로 플랫폼이 정식으로 공개되면 이오스 커뮤니티 또는 ENF를 통해 자금 수혈을 기대하는 많은 프로젝트들이 정식 지원 절차를 통해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ENF는 이더리움 의 Gitcoin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포멜로 플랫폼 위에서 매치펀딩 파트너로 활약하며 이오스 생태계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포멜로는 펀딩 수혜 프로젝트의 선정을 위해 쿼드라틱 펀딩(Quadratic Funding, 이하 “QF”)이라는 메커니즘을 활용합니다. 쿼드라틱 펀딩은 공공 생태계 내에서 기부금 및 공적 기금의 안배를 위한 최적의 자원 배분 방식으로 널리 인정되고 있는 투표 방법론입니다. ENF는 포멜로 플랫폼 위에서 QF를 활용한 매치펀딩을 제공하는 것과 더불어, 케이스바이케이스로 eosio.grants 어카운트로부터 직접 포멜로에 올라온 프로젝트를 지원할 수도 있게 될 것입니다.

이오스 체인 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중이라면 포멜롯 플랫폼의 출시가 임박한 만큼 늦지않게 미리 프로포절을 작성해 보시길 권고 드립니다. 펀딩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어떤 프로젝트들이 펀딩을 받게 될지는 Gitcoin을 먼저 살펴보셔도 좋습니다.

이오스 커뮤니티에 지금껏 부족했던 것이 무엇인지, 또 생태계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논쟁은 한 번도 멈췄던 적이 없습니다. 이런 기대와 현실 사이의 갭을 메꿀 책임은 (실질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는 유일한 주체인) BP에게 있다는 것이 커뮤니티의 주된 믿음이었습니다. 포멜로와 ENF의 펀딩이 자리를 잡아감에 따라 이오스 메인넷 위에서도 커다란 패러다임의 쉬프트가 있을 것입니다. 이오스 생태계에 기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네트워크의 직접적인 직원이 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더이상 BP만이 생태계에 기여에 부담을 져야하는 유일한 주체일 필요가 없습니다. BP들처럼 누구든 어떤 일이라도 커뮤니티에 제안을 하고 이를 통해 자금을 수혈할 길이 열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 전체에 도움이 되는 교육, 마케팅, 심지어는 히스토리 노드 운영, 스냅샷 툴 제공 등과 같은 기존 BP들이 제공하던 일들도 펀딩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생태계 인재 발굴

아이디어들은 끝도 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실현할 적합한 역량과 기술을 가진 팀이나 인재를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이것이 바로 포멜로와 같은 플랫폼이 이오스 생태계에서 중요한 이유입니다. 무슨 프로젝트를 누가 어떻게 실현할지, 그 것이 커뮤니티에 어떻게 기여할 것이며 그 성과를 어떻게 측정할지를 누구든 정식 프로포절 형태로 제안을 하고, 이를 투표에 부쳐 다중의 지혜를 통해 선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오스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비즈니스로 봐야 합니다. 이제 이 비즈니스에 가치를 더하는 모든 일과 행동은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오스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은 누가 어떻게 그를 실현할 수 있을지 알아내는 것보다 훨씬 쉽습니다. 포멜로와 같은 공공 플랫폼이 런칭되면 초점은 자연스럽게 프로포절을 제안하는 팀과 개인으로 옮겨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 ENF는 개발자, 프로젝트 운영자, 개별 유저 또는 투자자들과 같은 생태계 구성원을 위해 기본적인 베이스 레벨 서포트를 제공하는 공공 프로젝트 등과 같은 생태계 주요 축을 굳건히 하는데 재원을 안배할 것입니다. 이 베이스 레벨 서포트, 다시 말해 생태계의 코어가 될 주요 축을 구성하게 될 요소가 무엇이 될지는 후속 포스팅을 통해 계속 밝혀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스 커뮤니티 전체는 이오스 개별 구성원의 합보다 훨씬 강력할 것입니다.

하나의 힘을 여럿의 힘으로

ENF가 탄생한지 아직 한 달 밖에 지나지 않았고 이오스가 지금껏 경쟁에서 많이 뒤쳐졌음을 상기한다면 성공을 위해 우리에게 남은 옵션은 남들보다 두 배 이상 빨리 뛰는 것 뿐입니다. ENF는 이런 우리의 믿음을 행동, 즉 이오스 생태계에 가치를 더하는 기존 프로젝트와 미래의 프로젝트에 효과적으로 자금을 공급하는 것으로써 증명하고자 합니다. 생태계에 기여하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중앙화된 단일 주체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보다 많은 것을 이뤄 내고자 합니다. 이오스는 아직까지도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 존재하는 가장 큰 DAO 중의 하나입니다.

이오스 커뮤니티에 자금 수혈의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ENF는 자체 역량을 강화를 위한 각종 전략적 관계 구축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NF는 이미 중국 및 영미권 PR 에이전시, 브랜딩 에이전시, 법무대리 에이전시, 회계대행사 및 KYC 컴플라이언스 에이전시 고용을 마쳤습니다. 이런 행정적 기반을 일찌감치 갖춰 두는 것은 향후 스케일이 커져 감에 따르는 행정 부담에 제대로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이들 파트너들은 모두 앞으로 ENF와 함께 일을 해나감에 있어, ENF가 설정한 방향과 비전으로부터 어긋나지는 않을지, 다가오는 내러티브의 전환에 충분히 잘 부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상시 자체 검증 프로세스를 수립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ENF가 접촉했던 많은 잠재 파트너들이 이오스와 연관을 맺길 거부했다는 점입니다. 아마도 이러한 인식을 바꾸는 것이 재단이 ENF가 해결해야할 중요한 과제 중 하나일 것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ENF가 관계를 맺은 파트너들과 에이전시들은 모두 이오스를 넥스트 레벨로 이끌어 가기 위해 필요한 속도, 규모와 전문성을 가진 월드 클래스들입니다. ENF가 파트너십을 맺은 브랜딩 에이전시를 예로 말씀드리자면 이미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어비엔비를 포트폴리오로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오스를 여러 산업의 다양한 기업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ENF가 날카롭고 정교하게 다듬어진 메시지를 시장에 전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저희는 이런 모든 노력들이 차차 결실을 맺어 감에 따라 이오스가 성취할 밝은 미래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ENF는 앞으로 더 열심히 더 빠르게 일하며 이오스에 걸맞는 리더십으로 꼭 필요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과거가 미래를 지배하지 않습니다. 이오스 커뮤니티의 일원인 것이 지금보다 더 흥분되는 때는 없었습니다.

변화의 이야기에 동참하세요!

로드맵

  • PR 에이전시를 통한 국제 홍보 개시 — 2021년 10월
  • 핵심 요소 스폰서십 개시 — 2021년 10월
  • 생태계 기여 후원금 배포 — 2021년 10월, 11월
  • ENF 브랜딩 개시 — 2021년 11월
  • ENF 웹사이트 오픈 — 2021년 12월
  • 핵심 요소 옐로 페이퍼 공개 — 2021년 12월
  • Audit+ 발표 — 2022년 겨울/봄
  • Wallet+ 발표 — 2022년 봄
  • Docu+ 발표 — 2022년 봄
  • API+ 발표 — 2022년 봄/여름
  • EVM+ 발표 — 2022년 여름/가을
  • EOSIO+ 발표- 추후 발표

* 상기 일정은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EOS 네트워크

EOS 네트워크는EOS VM을 기반으로 하는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저지연, 고성능, 확장성이 뛰어난 Web Assembly 엔진으로, 최적의 Web3 사용자 및 개발자 경험을 제공하며, 결정적으로 저렴한 수수료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EOS는 EOS 네트워크 재단(ENF)을 통해 도구 및 인프라에 대한 멀티 체인 협업 및 공공재 펀딩의 원동력 역할을 하는 EOSIO 프로토콜의 대표 블록체인 및 금융 센터입니다.

EOS Network Foundation

EOS Network Foundation(ENF)은 EOS 네트워크의 성장과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 재정 및 비재정적인 지원을 구성합니다. 저희는 긍정적인 글로벌 변화를 위한 힘으로서 EOS 네트워크의 조직화된 미래를 계획하기 위해 탈중앙화의 힘을 활용하고 있습니다.